배우 옹성우
기상 캐스터 도전
크리스마스 날씨 전해
배우 옹성우가 기상 캐스터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으로 더빙 캐스트로 참여한 옹성우가 JTBC ‘뉴스룸’에 기상 캐스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날씨를 전할 예정이다.
옹성우가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역으로 더빙에 참여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특히 해당 영화 예고편이 등장하며 옹성우의 능숙한 더빙 연기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했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월 제대했으며, 2025년 1월 4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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