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즈’로 새출발
해린, 매거진 표지 장식
도도한 자태 ‘시선 압도’
그룹 뉴진스 해린이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엘르 재팬’은 SNS를 통해 해린과 디올이 함께한 2025년 2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도도한 눈빛과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해린은 계절감이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과 다양한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해 특유의 아우라와 신비한 분위기를 뽐냈다.
해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재팬’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 14일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본에서 열린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출연해 세련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꾸몄다.
이어 같은 날 뉴진스는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됐다.
특히 멤버 민지는 “이날 만을 기다렸다”라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이름으로 소개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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