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과 열애설 난 배우 송다은
클럽, 마약, 마약 논란 해명
“우연히 승리 라운지 클럽에서 잠깐 근무”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과 연관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송다은은 “근 몇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선배가 초대한 저녁 자리에서 우연히 승리를 만나 승리가 오픈했던 라운지클럽 근무까지 이어졌다며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 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고 해 구청에 가 보건증도 끊어서 몽키뮤지엄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지 전혀 몰랐다”며 자신은 문 앞에서 예약자 이름을 찾고 팔찌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후 몽키뮤지엄의 1주년 파티에도 승리의 초대로 갔다 찍힌 사진이 본인을 버닝썬 근무자로 만들었다는 그는 “물론 이 일로 많은 분들이 피해 받으시고 아파하신 거 알지만, 저는 가해자가 아니다”라며 강조했다.
송다은은 “다른 여배우 선배님이 잃어버린 6년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저 또한 그랬다. 캐스팅 되었던 모든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고, 진행하던 광고, 라디오 등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매일매일 눈물로 절망스러운 나날들을 보냈다”고 고준희와 자신에게 붙은 버닝썬 꼬리표를 언급했다.
이어 “나쁜 꼬리표 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싶은 평범한 30대 여자”라고 강조하며 “승리 전여친도 아니고, 승리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다은은 최근 본인이 SNS에 업로드한 사진들로 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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