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최근 근황
장례식장서 포착된 뒤 논란
이혼설·임신설은 잠재워
구준엽, 서희원의 모습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서희원 동생 서희제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서희원은 블랙 원피스, 검은색 마스크와 숄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맨 채 등장했다.
구준엽 손을 잡고 빠르게 걸음을 옮겼으나, 일부 매체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
앞서 서희원은 “혼자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 “셋째를 임신했다더라”, “구준엽과 결국 갈라섰다더라” 등 건강 이상설, 임신설, 이혼설 등에 시달렸다.
인지도만큼이나 각종 구설에 휩싸인 서희원이 남편 구준엽과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온갖 구설을 한 번에 잠재웠다.
하지만 이날 찍힌 사진으로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날 장례식장에 서희원이 시스루 의상을 입고 붉은색 매니큐어를 칠한 채 참석한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됐다.
이에 서희원 측은 “서희제 시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자세로 검은색을 입고 몸을 감쌌다. 카메라의 강력한 조명에 의해 옷 안에 있던 울 소재 의상이 비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설날에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해 칠했는데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슬픔에 미처 네일샵에 가지 못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2년 20여 년의 세월 돌아 만난 구준엽과 결혼한 서희원은 각종 논란은 물론 전남편과의 구설에도 시달려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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