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7인조 완전체 컴백 예열 알린 YG 걸그룹

YG 베이비몬스터 아현
1년 만의 첫 등장
티저 영상 전격 공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7인지 완전체 컴백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11일 공식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의 모습이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새로운 콘셉트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아현이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화면이 클로즈업되고 그림자가 걷히는 짧은 순간만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현은 데뷔 전부터 노래와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확신의 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또한 아현이 커버했던 찰리푸스의 ‘Dangerously’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4,000만 회에 육박하는 등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건강을 위한 휴식기를 마친 아현은 오는 4월 1일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부터 공식적으로 합류한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 멤버로 활동하며 힙합 무드의 ‘BATTER UP’, 보컬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팝 발라드 ‘Stuck In The Middl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