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최근 근황
‘SNL 코리아’ 시즌5 하차
본업 연기 활동에 집중
배우 주현영이 ‘SNL 코리아’ 하차 소식을 전해 화제다.
29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에 합류하지 않는다”라고 알려졌다.
주현영은 지난 2021년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1부터 합류해 가장 최근 종영한 시즌4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SNL 코리아’의 간판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Weekend Update)에서 사회 초년생 인턴 기자 ‘주 기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주 기자가 간다’, ‘MZ 오피스’ 등 대표 코너에서 주요 캐릭터로 출연하며 활약해 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주현영이 시즌4를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를 결정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현영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일각에서는 최근 ‘SNL 코리아’ 제작진, 제작사의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하지만 주현영은 시즌4 종료 이후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 하차 후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주현영은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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