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누적 7억뷰 네이버웹툰 원작
드라마폐인 제조기 표민수 감독
이번 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누적 조회수 7억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 그만큼 원작 팬 층 및 로맨스 장르 애호가들에게 <낮에 뜨는 달>은 이미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낮에 뜨는 달>의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자 마자 예비 시청자들은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다린만큼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네이버_aa님),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되어달라고 그렇게 바라왔는데 드디어 ㅠㅠㅠㅠ”(트위터_06님), “내가 재밌게 본 웹툰 드라마로 나옴 ㅠ”(인스타그램_ye님), “진짜 재밌게 본 웹툰이고 신라시대라는 흔치 않은 설정 때문에 더 특별했던 작품인데 드라마로 나온다니 너무 행복하다”(유튜브_jc62님), “낮뜨달이 드라마가 된다니…진짜 아직도 안믿겨요ㅠㅠ본방사수 할게요!”(유튜브_rh4***) 등 작품에 대한 기대평들을 쏟아냈다.
<낮에 뜨는 달>은 신라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스케일과 드라마 폐인 제조기 표민수 감독의 섬세한 연출 등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하이라이트와 제작기 영상을 통해 입증된 작품성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전투씬 멋지네요 마니들보세요”(네이버_bn님), “키스신 벌써 설레요ㅠㅠ곧 방영하겠네요!”(네이버_mor), “스케일 엄청 크네”(인스타그램_pyo님), “무드 있고 좋다. 요즘 드라마 볼 거 없었는데 이거 봐야지”(유튜브_kd8*님) 등 높은 완성도에 감탄했다.
이어 “표민수 감독님 또 얼마나 덕후몰이 하실지 ㅎㅎㅎ 낮뜨달 앓이 준비합니다”(인스타그램_bal*님), “감독이 표민수 감독이네요. 우리나라 드라마 폐인 매니아 시조새같은 분인데 …… 항상 재평가도 받고 여운 남는 작품으로 드라마 덕후를 많이 만든 분인데 기대 안 할 수 없네요”(유튜브_eir님) 등 표민수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시대극이라는 점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1인 2역에 처음으로 도전한 배우들을 향한 응원 열기도 뜨거운데. 도하/한준오 역을 맡은 김영대와 한리타/강영화를 연기한 표예진의 완벽한 비주얼 합.
그리고 두 사람이 선보일 신라와 현대를 오가는 애틋한 커플 케미스트리는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대나으리 빨리 보고 싶어요”(네이버_40), “펜트하우스부터 김영대 팬인데 너무 기대되요”(네이버_cj님), “기대돼..김영대 사극 잘 받음”(트위터_iyo), “표예진 배우님 연기변신 진짜 기대된다”(네이버_so님) “표예진이라 감동적이겠네”(네이버_bl님) “표예진 언니 믿고 본다(트위터_ji님) 등 애정어린 메세지를 남겼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 ENA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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