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국제 연애 경험 있다 밝힌 이정진
개방된 연애관으로 눈길
그가 국제 커플에게 건 조언은?
배우 이정진이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에서 다국적 연애사를 깜짝 공개한다.
10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와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국적을 초월한 자신의 연애사를 화끈하게 털어놔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이정진은 한국 대표 오지라퍼 중에서 유일하게 국제 연애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다.
전현무가 어떤 국적의 상대와 연애를 했었는지 궁금해하자 오히려 “왜 한 명일 것으로 생각하느냐”라고 응수하며 과거 다양한 국적 여자친구와의 경험을 공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정진은 “난 항상 열려있다”라며 솔로를 청산하고 싶다는 바람을 강력히 표출해 장내를 또 한 번 초토화했다는 후문. 이에 이정진의 국적을 초월한 과거 연애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지구별 로맨스’ 1회에는 ‘국제 연애 경험자’ 이정진을 분노케 한 ‘환장의 국제 커플’이 최후통첩 대에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빚 1,600만 원에 쇼핑 중독, 무일푼 데이트를 일삼는 ‘31세 빈대 남친’과 27세 이란인 신청녀.
데이트 비용을 혼자 부담하는 27세 이란인 신청녀는 “나한테 경제권 안 넘기면 헤어져”라고 최후통첩을 날린 데 이어 “남자친구가 너무 막 산다”며 ‘31세 빈대 남친’의 무지한 경제관념을 폭로해 글로벌 오지라퍼들을 뒷목 잡게 한다.
특히 신청녀는 “이란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남자 쪽에서 부담한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문화 충격이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한다.
이정진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나는 좀 놀아본 동네 오빠”라고 스스로를 칭할 정도로 개방된 연애관을 가졌음을 알린바.
‘좀 놀아본 동네 오빠’ 이정진이 전할 다국적 연애 조언에 대해서도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10월 27일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