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히메컷 도전
히메컷=’대세 스타일’
누리꾼 “이효리 is 뭔들”
가수 이효리가 머리를 싹둑 자르고 ‘대세 스타일’에 도전했다.
최근 수지와 송혜교 등 톱스타들이 선보이며 대세 스타일이 된 ‘히메컷’은 얼굴선을 따라 내려오는 옆머리만 짧게 다듬는 헤어 스타일로 일본어로 ‘히메’는 공주라는 뜻이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행한 적이 있었던 히메컷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수지, 배우 송혜교, 그룹 뉴진스, 그룹 아이브 리즈, 배우 한효주 등이 차례로 선보이며 대세 스타일로 떠올랐다.
이에 지난 12일 6년 만의 솔로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 이효리가 유행에 발맞춰 히메컷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메컷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새로 도전한 ‘히메컷’이 잘 드러나도록 옆모습을 강조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려 완전 아기 고양이”, “언니 소화력 뭔들”, “외모 미쳤다”, “옆라인, 코라인 예술이다”, “현직 아이돌 같아”라며 이효리의 소화력에 감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히메컷하고 샵 바꿨다는 어제 자 이효리’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 후 리즈 미모를 뽐내는 이효리의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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