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가슴 움켜쥐며 사인한 애쉬비
철저히 팬들의 요구에 의한 것
‘언프리티 랩스타2·3’에 출연
래퍼 애쉬비가 팬들의 엉덩이와 가슴 등 신체 부위에 사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애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어디에 사인받고 싶어?”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애쉬비는 팬들의 엉덩이와 가슴 등 신체 부위를 움켜지며 사인을 해 준 모습이 담겼다.
엉덩이에 사인을 해준 애쉬비는 팬의 이름과 함께 “너 엉덩이 이쁘다”라는 문구를 적어주는 가 하면 가슴에다 사인한 후에는 팬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기도 했다.
이 방식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철저히 팬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해줘”, “어디든 해달라”, “언니 난 배에다 해줘”, “누나 한 테면 아무 데나 좋다”, “언니 나중에 쇄골에 해줘”, “언니 진짜 사랑해요”, “진짜 언젠가 만나서 꼭 받고 싶다”, “나는 목에 목걸이처럼 적어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애쉬비는 2014년 9월 싱글 “Who Here”로 데뷔했다.
애쉬비는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의 시즌 2,3에 두 번이나 도전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다.
당시 직설적인 가사와 빠른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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