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암 투병 이후 근황
식단 관리 비화와 완치 소식 전해
“보험도 무리 없이 들 정도로 완치”

과거 갑상샘암을 앓았던 방송인 오영실이 최근 근황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오영실과 김대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녹화에 앞서 오영실 씨의 집밥을 미리 맛봤다”라며 “색감 하나, 영양소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진 빈틈없는 밥상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오영실이 식단 관리에 매진하는 배경에는 남다른 사연이 존재했다. 그는 “10여 년 전 갑상샘암을 앓았다”라며 “그전까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거르는 식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오영실은 암 투병을 기점으로 식습관이 완전히 변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부터 먹는 걸 신경 쓰게 됐다. 또 건강 프로그램도 오래 진행했다”라며 “거기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보면서 집에서는 잔소리꾼을 자처한다. 지금은 보험도 무리 없이 들 만큼 완치됐다“라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임을 피력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실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그는 주말을 맞아 본가를 찾은 두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선보였다. 오영실은 “최근에 이사했다. ‘알토란’에서 처음 공개한다”라며 “치우다가 죽을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영실은 주말마다 가정을 방문하는 자녀들을 위해 아보카도 라테와 샌드위치 등 건강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에 그는 “아들들이 회사와 집이 멀어서 평일에는 회사 근처에 있다가 주말에만 집에 온다”라며 “한 끼라도 제대로 먹이고 싶은 마음”이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또한 오영실은 남편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솔직한 일화를 언급했다. 오영실은 “남편이 이사 후 병원이 너무 멀어져 새벽 6시에 출근한다”라며 “그러면 제가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병원 밥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 내가 밥을 30년 해줬는데 그런 이야기를 내 앞에서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너무 잘됐다. 세 끼를 병원에서 해결하고 온다. 계속 거기서 먹으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영실은 지난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내 딸 꽃님이’, ‘감자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영실은 과거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거쳤으나 암을 무사히 극복한 뒤 현재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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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 다능한 방송인 인생의 고단함도 웃음으로 말하는 그녀는 참 자신있고 밝은 사람인것같다 80 먹은 할머니가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