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아침마당’ 출연해 신인 시절 회상
“일단 부모님이 너무 힘들게 사셨다”
“부모님 집다운 집에서 사시는 게 꿈”

가수 박서진이 효심 가득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패널 검증쇼’ 코너에는 박서진이 등장해 절친한 동료 안성훈의 패널 자질을 확인하는 동시에 자신의 성공기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과거 ‘아침마당’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박서진의 신인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당시를 떠올린 김혜영은 “서진 씨도 그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또 꿈을 갖고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 거지 않냐”라며 “성공하면 하고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이 있었던 서진 씨였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박서진이 자리를 잡은 뒤 가장 먼저 실행에 옮긴 ‘부모님 집 지어드리기’ 약속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일단 부모님이 너무 힘들게 사셨다 보니까 집다운 집에서 사시는 걸 꿈을 꾸셨다”라며 지극한 효심이 담긴 동기를 전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좀 잘 되면 먼저 집을 지어드려야지 생각을 했었다. 행사에서 조금씩 번 돈으로 이렇게 먼저 땅을 샀는데 그때 그 감정이 벅차오르면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당시의 진솔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박서진은 무명 시절에 비해 행사비가 무려 200배나 상승했다고 고백하며 대세 가수의 위상을 증명하기도 했다. 역경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박서진의 성공담은 어린 나이임에도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지극한 효심과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진 씨 젊은 나이에 정말 대단한 효자네요”, “장구만 잘 치는 게 아니라 마음씨도 일품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가수예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2018년 발표한 ‘밀어밀어’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두각을 드러냈고 MBN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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