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통령 ‘좋아요’ 논란
스페인에서 근황 공개
‘내추럴한 매력’ 드러내

배우 송혜교가 ‘정치색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ES”라는 멘트와 함께 2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송혜교는 동그란 안경에 하얀 민소매티를 입은 채 일명 ‘긱시크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43세’인 송혜교는 대한민국 대표 원조 미녀 배우다운 극강의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평소 우아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달리 짧은 단발머리와 민낯의 나른한 표정으로 자연스럽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쇼메(CHAUMET)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가는 손목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송혜교 절친인 이진과 강민경은 “미쓰유”, “핫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8일,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인터뷰를 하는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이 대통령은 해당 영상에서 “인사가 만사라고 했다”라며 “정부 주요 내각 구성원이나 대통령실의 수석 보좌관을 포함한 일선 공무원들은 충직함을 전제로 유능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송혜교가 이와 같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두고 “소신 있는 행보”라며 지지하는 여론이 있는 반면, “영향력이 큰 사람인 만큼 정치적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반응과 함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러나 송혜교는 이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송혜교는 ‘민자’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11년 만에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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