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아들 사랑’ 보여준 이시영
‘6억 국제학교’ 재학 중인 아들
이혼 후 양육권은 누가?

배우 이시영이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들 양육권 행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상호 원만하게 협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 내내 어떠한 문제도 드러난 바 없고, 이시영이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낸 평범한 일상을 계속해서 전해왔기에 이번 소식은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등산 및 여행을 가는 등 ‘아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때문에 양육권은 이시영의 몫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

소속사 측은 이에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학교는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학교다.
특히 이곳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다니려면 학비만 무려 7억 원 정도가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영과 결혼한 조 씨는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을 성공시킨 사업가로 ‘리틀 백종원’ 타이틀을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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