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 천둥과 결혼한 미미
깁스를 한 듯한 다리 사진 올려
“열심히 발목 회복하는 중”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미미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병원 가는 길에 오랜만에 셀카당!!.. 열심히 발목 회복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를 한 듯한 미미의 다리가 담겨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발목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미는 여러 표정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미미는 사진과 함께 “머리 많이 길렀네 ㅎㅎ 다시는 안잘라 내가 또 단발하면 난 ㅂ ㅏ 부 다”라는 글을 올렸다.
미미의 근황을 본 팬들은 “아프지 마요. 빨리 나아라. 헉 무슨 일이야. 다리 괜찮으신가요?”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미미는 지난해 5월 26일 가수 천둥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은 2NE1 출신 산다라박의 남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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