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그림 재테크 성공
“이광기 덕, 착한 가격에 샀다”
해당 작품 현재 몇백만원 일 것
![출처 : 유튜브 채널 '현영'](https://cdn.tenbizt.com/tenbizt/2025/01/24145716/i-%C2%9Cea%C2%A9-i%C2%97%C2%86i%C2%9D%C2%8C-17-15.jpg)
방송인 현영이 그림 재테크에 성공했다며 배우 이광기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현영’에는 “연예인 컬렉터 1등의 초호화 갤러리 투어 (a.k.a. 그림 부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영은 “우리나라 최고의 그림 부자를 소개해 드린다”라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배우 이광기의 갤러리를 찾았다.
이광기와 만난 현영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현영은 이광기에 대해 “모든 사극에 나왔다. 국민 배우이지만 부캐가 있다. 그림 부자”라고 소개했고, 이광기는 “아마 연예인 중 숫자로 만큼은 나를 이기는 사람은 없을 거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또한 현영은 “처음에는 되게 놀랐다. 탤런트로 일했던 오빠가 갑자기 갤러리를? 이게 가능해? 했는데 그림을 정말 대중화를 시킨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현영'](https://cdn.tenbizt.com/tenbizt/2025/01/24145731/i-%C2%9Cea%C2%A9-i%C2%97%C2%86i%C2%9D%C2%8C-19-12.jpg)
이어 두 사람은 작품을 구경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영이 현재 소유 중인 권순익 작가의 ‘틈’이라는 작품도 있었다.
이광기는 “요즘 엄청 잘 나가시고, 곧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개인전 하신다”라고 작가를 소개했다.
이에 현영은 “이광기 오빠가 유튜브 라이브 경매로 알려줘서 착한 가격에 샀다. 40만 원 주고 샀다”고 떠올렸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현영'](https://cdn.tenbizt.com/tenbizt/2025/01/24145752/i-%C2%9Cea%C2%A9-i%C2%97%C2%86i%C2%9D%C2%8C-18-16.jpg)
그러자 이광기는 “현영이 가지고 있는 작품보다 더 작은 크기의 그림이 현재 250만 원 정도 한다. 현영의 것은 더 비쌀 것이다. 몇백만원 일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품을 둘러보던 현영은 “걸을 때마다 1억씩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광기는 “오늘 보신 전시 작품들만 한 7~8억대 정도 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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