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진심 어린 이야기가 통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
![출처: tvN 제공](https://cdn.tenbizt.com/tenbizt/2025/01/23185504/SDFDSFSFSSD.jpg)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열여섯 살의 품새 신동 변재영 선수, 마음 주치의 윤대현 그리고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한 변재영 선수는 매일 태권도와 아크로바틱 학원을 오가며 연습했던 대회 비하인드와 함께 각별한 부모 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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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영 선수는 “부모님이 맞벌이라 바쁘시기 때문에 못 오시고 축하만 해주셔도 기분이 좋다”라며 대회 나갈 때마다 대회비가 비싸고 돈이 많이 들어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변재영 선수는 어머니가 처음으로 보는 자리에서 1000만 뷰를 기록한 세계 1위의 자유 품새를 직접 선보여 전율을 전하기도 했다.
집단 무기력 시대인 만큼 마음 주치의이자 32년 차 정신과 의사인 윤대현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했다.
그는 무기력은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밝히며 ‘무기력한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기력을 악화시키는 습관이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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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기력 극복법으로는 5년간 감사 일기를 썼던 송혜교의 수행법을 추천하기도 했다.
배우 김성령은 자신의 37년 차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첫 배우라는 김성령은 강우석 감독의 작품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신인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했지만 일이 들어오면 짜증부터 냈다고 고백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란 타이틀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 염정아, 고현정, 이하늬 등을 언급하며 자신 또한 미모보다 ‘연기’로 회자가 되는 배우가 되기 위해 38세의 나이에 대학 입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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