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尹지지 40% 여론조사’ 민주당 이의신청 기각
지지율 상승과 함께 윤 대통령 기념 시계 가격 다시 급등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시계의 상징적 가치가 상승”
계엄 사태 후 폭락했던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의 가격이 지지율 상승과 함께 최근 다시 급등하고 있다.
앞서 한국여론평판연구소는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4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7%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론조사 문항이 편향적으로 설계됐다며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제출했다.
해당 여론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에 대한 불법 논란에도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을 강제 연행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질문지 구성 등을 검토한 결과 민주당 측 이의신청 부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회복세를 보였고, 대통령의 기념품에 그 결과가 나타났다.
한 달 전만 해도 5만 원 대에 거래됐던 ‘윤석열 시계’는 최근 30만 원대까지 오른 상황이다.
지난 20일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는 ‘윤석열 시계(남성용)’라는 제목의 판매 글이 올라왔다.
한 작성자는 판매가 20만 4000원이라며 “현재 기념비적으로 거래되는 시계. 어르신 선물로 좋으니 명절 선물로 준비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시계 금장 골드 남성용 미개봉 수집품 선물용’이라는 제목으로 윤 대통령의 금장 골드 미사용 손목시계를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 35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윤 대통령 시계뿐만 아니라 우표, 벽시계, 머그잔 등 윤 대통령의 다양한 굿즈가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시계의 상징적 가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댓글14
망대봉
계엄령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로 죄가 될수없다. 축구선수도 경기장에서 실수 할수 있다 그렇다고 구속되지 않는다. 대통령도 일하다가 실수 할수있다. 이정도의 실수를 구속까지 하는것은 잘못 이라고 생각한다.
부산시민
지지율이 급상승ㅋ ㅋ ㅋ ㅋ ㅋ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다 윤석열이는 버겁하고 비열하고 추잡스럽고 게으르고 술집 작부라고 프랑스 언론에서 비하하던 미친 걸 마누라로 둔 한심한 쓰레기일 뿐. 비상계엄이 동네 개 이름이냐. 몰상식하고 몰지각하고 아직도 반성안하고 더러운 변명만. 난 노무현 별로지만 최소한 책임감 의리 있잖아 넌 정말 대통령 중에서 최악이다 윤석열
저거 가지고 싶은데... 어디서 44년 계엄 ㅋㅋ 그런 대통령 시계 어디서 구할수있겠음...ㅋㅋ 소장용이지... 이런 모자란 대통령도 있었다는....ㅋㅋ
40프로 넘은지가 언젠데 최하45프로 이상 나오는데 원 뒷북인지
쓰레기 기사 쓰시는 기레기 기자님 보수당에서 보수 얼마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