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인어가 컨셉?
역대급 노출 선보인 킴벌리 첸
알고보니 ‘누드’ 디자인 상의
가수 킴벌리 첸(kimberly Chen)이 갈비뼈를 드러내고, 역대급 노출을 한 앨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외신 매체 ‘star.setn’은 가수 킴벌리 첸의 근황을 전했다.
킴벌리 첸은 곡 ‘My Love My Love’, ‘Younger’, ‘Unfinished’를 발표하고 약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다.
킴벌리 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재킷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벌리 첸은 인어처럼 갈비뼈를 모두 드러낸 상의와 하의는 물고기 꼬리를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킴벌리 첸의 상체를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킴벌리 첸이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이 찍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킴벌리 첸 측은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아니며, ‘누드’ 디자인이다”라며 빠르게 해명했다.
일부 기자들은 누드 사진이 실수로 유출된 것 아니냐며 물었고, 킴벌리 첸 에이전트는 “그것은 옷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인 장 폴 고티에가 디자인한 옷으로, 인체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것이다.
킴벌리 첸 측은 “스타일링 팀도 매우 특별하다는 점에 동의한다”라며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시도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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