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최근 근황
‘2천만 원’ 들여 타투 지워
등 한복판에 위치한 타투
배우 한소희가 숨겨둔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한소희는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한소희는 등이 드러나는 초록색 홀터넥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한소희가 포즈를 취하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등 옆구리 부분에 커다란 타투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온몸에 타투를 했던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 2천만 원을 투자해 타투를 지운 것에 대해서도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이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큰돈을 들여 타투를 전부 지운 것처럼 알렸던 한소희의 몸에 커다란 크기의 타투가 여전히 있는 것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타투가 있네?”, “다 지운 것 아니었나요?”, “생각보다 되게 크다”, “저렇게 큰 타투를 두고…왜 다 지웠다고 했지?”, “솔직히 예쁘긴 함”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댓글1
짜증
G랄들 하고 있군.. 연예인? 썩을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