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12년 열애
최근 기념일에 반지 주고받아
홍석천이 직접 증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수영이 숨겨둔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An elegant history of sheer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수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모태마름으로 유명한 수영은 가슴골을 훤히 노출하며 반전 몸매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장신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낸 수영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접한 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경호랑 언제 결혼하나요”, “최근 반지 주고받았다던데 혹시 결혼 임박?”, “진짜 다 가졌다”, “왜 이렇게 예뻐” 등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수영은 동료 배우인 정경호와 12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홍석천이 두 사람이 자신의 가게에 와서 기념일에 반지를 주고받는 걸 봤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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