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조아 라이브 방송
랜덤 화장품으로 메이크업해
민낯 공개해 누리꾼 관심
그룹 위클리(Weeekly) 조아의 메이크업 라이브가 화제다.
위클리 멤버 조아는 9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뷰티 라이브를 진행, 민낯에도 놀라운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위클리 멤버 이수진과 조아는 지난 3월부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마다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중 조아는 ‘인소(인터넷 소설)’ 캐릭터, 디즈니 공주 메이크업을 커버하는 등 신선한 뷰티 콘텐츠로 팬들에 매주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 중이다.
‘조아의 뭐든지 그려죠’는 조아가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랜덤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라이브 콘텐츠다.
조아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앞서 민낯으로 등장,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지를 뽑아 당첨된 캐릭터의 메이크업을 손수 커버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일 라이브에서는 디즈니 공주 ‘벨’을 커버, 라임색 섀도우를 활용한 다소 어설픈 메이크업에도 여전히 동화 속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완성된 메이크업에 왕관을 쓰고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OST를 부르며 대사를 읊는 등 ‘벨’로의 변신을 자랑하는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웃음 가득한 장면을 쏟아냈다.
이처럼 ‘뭐든지 그려죠’는 조아의 숨막히는 비주얼과 유쾌한 입담, 최초 민낯까지 공개한 특급 소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멤버 이수진도 매주 월요일 위버스에서 ‘이수진의 그림 상담또’를 진행, 팬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이를 귀여운 그림으로 풀어내는 등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수진의 ‘그림 상담또’와 조아의 ‘뭐든지 그려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라이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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