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전액 현금 구매… ‘건물주’ 래퍼 스윙스가 공개한 수입 수준

래퍼 스윙스 최근 근황
언급했던 수입 수준 눈길
60억 전액 현금 구매한 건물주

래퍼 스윙스 수입 수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래퍼 스윙스가 또 한 번 전 연인 임보라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스윙스 재산 및 건물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스윙스는 앞서 출연한 방송에서 본인의 재력을 과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스윙스는 본업 외에 “헬스장, 미국 덮밥 사업을 하고 있는데 다 잘되고 있다. 헬스장은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500호점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스윙스는 지난 2022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60억 원의 건물은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스윙스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큰 규모로, 교통 조건, 임대료 기대 수입 등이 좋은 건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윙스는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지난 2016년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작년에 12억 원을 벌었다. 래퍼 중에 가장 많이 벌었을 것이다”라며 대놓고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스윙스는 실제 은행 증명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성공 가도를 달린 스윙스는 인디고 뮤직, 저스트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인 AP 알케미를 설립해 CEO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