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강남에서 가게 운영
정준하 2년 동안 적자라고 호소
6개 중 현재 2개만 운영 중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가 적자라고 털어놨다.
과거 정준하는 무한도전 이후 공중파 방송에서 보기 어려워졌다. 그로 인해 은퇴설까지 돌았지만 정준하는 “사업에 집중하며 바쁘게 지냈다. 가게가 늘고 사업이 확장되면서 신경 쓸게 많아졌다”라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정준하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버 오킹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다.
정준하는 생방송 라이브 중 채팅을 통해 후원금을 보내는 팬에게 “그런 거 안 하셔도 된다. 압구정동에 있는 가게 월세가 2200만 원이다. 근데 2년째 적자다”라고 말하며 수입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출연해 술집을 차린 근황을 전했다.
“오픈한 지 얼마나 됐냐”라는 신봉선의 물음에 정준하는 “가오픈 포함해서 이제 3주 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봉선을 월세에 대해 궁금해했고, 정준하는 “생각보다 비싸다. 강남역이라. 거의 한 XX만 원? 비싸다. 그러니까 열심히 팔아야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깜짝 놀라며 “가게 몇 개 해요”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지금 한 여섯 개 하다가 이제 네 개 말아먹고 두 개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럼 내가 아는 게 맞네. 얘랑 압구정이랑”이라고 말하며 “여기 대박 날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정준하는 압구정 로데오와 강남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다.
정준하는 지난 2020년 1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최근에 다른 사업을 차린 게 날려먹어서 10억 손해를 봤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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