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쉼이 필요하다”
블랙핑크 로제 근황 전해
‘데이즈드’ 스프링 에디션 화보
블랙핑크 로제가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2024년 스프링 에디션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리모와의 ‘네버 스틸 (Never Still)’ 캠페인에 출연한 로제는 여행과 집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이날 로제는 마이애미의 로맨틱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색채를 콘셉트로 리모와가 함께한 커버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로제는 리모와 슈트케이스와 함께 매혹적이고 아이코닉한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인터뷰에서 로제 “처음에는 상상이 잘 안됐다. 슈트케이스와 함께한 화보를 많이 보지 못 해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을 머릿속에서 최대한 지우려고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로제는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긴 했다. 잠깐 쉼이 필요하다, 그래야 원동력을 다시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나의 취향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기도 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되 조금이라도 쉬고, 나를 너무 의심하지 말고 믿으며, 스스로를 기다려주자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제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스프링 에디션과 홈페이지, 각종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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