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GOF’의 솔로 가수이자 인간 바비로 불리는 디샹
아토믹 보이그룹 ‘OPENsi’의 멤버 천즈팅
차 안에서 편안하고 친밀한 모습 보여줘
걸그룹 ‘GOF’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한 황디샹과 아토믹 보이그룹 ‘OPENsi’의 멤버 천즈팅이 스캔들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14일 이른 아침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했다고 전해졌다.
디샹은 천즈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무려 4시간 동안 차에서 기다렸다.
오전 8시 40분, 타이베이 환승역에 도착하자 디샹은 버스에서 내려 근처 주차장으로 홀로 걸어가 렌트한 차에 탔다.
하지만 디샹은 운전하지 않고 운전석에 앉아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린 채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오랜 시간 기다린 디샹은 드디어 생일 주인공인 천즈팅을 만나게 됐고 차에서 배달 음식을 먹으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차에 있자 자동차 배터리는 나가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차에 내려 다른 차를 찾아 나섰다.
결국 다시 차를 빌리게 되었고 새로 빌린 차를 탄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디샹은 “2024년에도 계속 열심히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평소 친구들과 작품을 공유한다. 그래도 모두가 작품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즈팅도 “배려에 감사드린다. 우리들은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음악 작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싶고, 앞으로 멤버 및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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