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
제1회 ‘채러티쇼’ 참석
새로운 신개념 자선파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이 배우 박재정, ‘하트시그널’의 방송인 심소영, ‘팔방미인 개그맨’ 복현규, 소울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찬브로 등 셀럽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해 뭉쳤다.
이들은 지난 11일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을 위해 열린 신개념 자선파티 ‘채러티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래세대를 위한 제1회 ‘채러티쇼’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JINIOUS(지니어스)’를 이끄는 김진 디자이너와 사회·예술·문화 전반의 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된 비즈니스 여성 리더들의 모임 ‘라그랑주 클럽’이 12월 11일(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마련했다.
이날의 셀럽으로 참석한 낸시랭은 참석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었다.
김진 디자이너는 모임의 리더이자 행사 주최자로서, 다채로운 의상들을 런웨이에 선보이며 쇼와 자선파티의 결합을 이끌어냈다.
패션쇼에서는 전문 모델이 아닌 라그랑주 클럽 멤버들이 모델 못지않은 워킹으로 아름다운 의상들을 빛냈다. 또 한국무용가 김재원, ‘성악하는 법조인’이자 변호사 조주태, 초대가수 찬브로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즐겁고 새로운 신개념 자선파티 ‘채러티쇼’ 첫 회는 12월 11일(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향후 또 다른 행사로 선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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