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방송연예대상
3MC 전현무-이세영-덱스
2023년 12월 29일 방송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서는 전현무, 덱스, 그리고 이세영.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로, 대세들만 모인 3MC의 신선한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방송인 전현무. 그는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되어 명실상부 ‘MBC 방송연예대상의 남자’로 등극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까지 MBC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온 배우 이세영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끄는데.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가 전현무, 덱스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인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그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데.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덱스. 그는 최근 ‘덱스의 냉터뷰’에서 광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평소 인성판독기라 불리는 광희는 인기몰이 중인 덱스를 향해 부러움을 표했는데. 광희는 속으로 ‘덱스가 왜 아무 일이 없지?’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심을 사로잡으며, 광희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세 방송인 덱스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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