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도 결혼 응원한
‘나솔’ 17기 현숙-상철
현숙이 갑자기 오열한 사연은?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현숙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MC 데프콘도 결혼을 기원한 ‘핑크빛 커플’ 상철-현숙에 전운이 감도는 ‘대반전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날 숙소 방 안에서 단둘이 마주한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달라진 ‘살얼음판 무드’에 휩싸인다.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과 관련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자, 현숙이 “어? 진짜?”라고 정색한 뒤 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것.
이에 당황한 상철은 “이게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겠지”라며 말끝을 흐리고, 상철의 ‘돌발 선언’에 놀라 말을 잇지 못하던 현숙은 결국 침대에 고개를 푹 떨구더니 “내가 그러지 말아야 했어”라고 자책한다.
급기야 현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운해, 나 서운해”라고 진심을 토로한다.
나아가 “사람을 갖고 노네!”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상철은 현숙의 급발진에 놀라, “내가 사과할게”라며 미안한 모습을 보인다.
그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왔던 두 사람이 왜 아찔한 위기에 봉착한 것인지, 현숙의 오열 사태 전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5.05%의 시청률을 유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위(나는 SOLO 갤러리), 2위(나는 SOLO 17기), 5위(나는 SOLO 공식영상)를 차지했다.
이어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려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데프콘도 ‘결혼’을 바랐던 현숙-상철의 갈등 사태 전말은 22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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