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장원영
데뷔 초부터 유난히 악플 많아
“본모습 내가 제일 잘 알아”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11월호 화보 사진과 함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이 엇갈리는 것에 대한 질문에 “혹 생기는 엇갈린 시선을 딱히 정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의 본모습은 내 주변과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기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당당한 태도로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원영은 6인조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로, 지난 2018년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우승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은 여전한 실력과 외모를 자랑했으나 근거 없는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며 많은 곤혹을 치렀다.
특히 사이버 렉카 유튜버인 ‘탈덕수용소’의 저격 대상이 되어 그가 제작하고 퍼트린 가짜뉴스, 성희롱, 모욕에 유난히 많은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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