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시청률 전체 1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록
16기 특히 논란·화제 많아…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나는 솔로’는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2049 타깃 시청률’로 1위에 등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기염을 토할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7.4%까지 폭등하며 명실상부 예능 황제다운 인기와 위엄을 실감케 했다.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5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 ‘나는 솔로’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시청률의 주인공인 출연자들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한 상황을 보여준 16기 출연자들은 ‘과거 이력 폭로’부터 ‘가품 논란’, ‘가짜 뉴스 발언’ 등등 각종 이슈를 몰고 오며 연일 악플과 싸우고 사과문을 올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출연자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과 ‘악의적인 편집이다’라는 입장으로 갈려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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