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아시아 투어 ‘HYPE UP’
서울 첫 공연 전석 매진
18일 서울 단독 콘서트 솔드아웃
그룹 위너 출신 비아이(B.I)가 단독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7일 비아이의 소속사 131레이블은 “지난 3일 오픈된 비아이의 2024 아시아 투어 ‘HYPE UP(하입 업)’의 서울 첫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비아이가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 ‘HYPE UP’은 앞서 서울, 홍콩,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개최를 알린 데 이어 쿠알라룸푸르 공연까지 추가하며 총 8개 도시를 돌아다닌다.
전체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 티켓에서 비아이는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 공개된 스팟 비디오 속 비아이는 지난해 아시아 투어 당시 각 지역의 관객들과 열정적인 무대로 호흡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난 5일 비아이는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비아이는 지난해 정규 2집 ‘TO DIE FOR(투 다이 포)’,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러브 오어 러브드)’ Part.2 앨범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비아이의 2024 아시아 투어 ‘HYPE UP’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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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출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