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SNS 근황 사진
40대에도 여전한 몸매 눈길
5년 전 이혼해 싱글맘 생활
정가은이 40대 나이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정가은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하루하루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다. 나에게 언제 또 이런 시간들이 올까 싶어 감사하게 보내 중♡ #세부여행 #우정여행 사실은 일하러 온건데.. 진심 놀아버리고 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백보람과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40대 나이에도 완벽에 가까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일에도 “너와 함께 와서 좋다.. 그리고 그게 세부여서 더 좋다. #10년만의휴가 #세부여행 #우정여행”이라며 다수의 여행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가은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에 맞는 몸이 아닌데?”, “40대 엄마도 저런 몸매 가능하구나…”, “진짜 예쁘다”, “절친과 휴양지 여행 부러워요 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연기, 예능, 교양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영화 ‘별 볼 일 없는 인생’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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