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우정 자랑한 송혜교
직접 선물한 팀복 입고
카메라 향해 예쁜 미소 지어 보여
송혜교의 절친 모임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배우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한편, 서로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배우 최희서도 같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솔미네 작업실 2023 MT”라는 문구를 적은 걸로 보아 배우 박솔미의 작업실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복 사온 교언니 서윗해”라는 글도 업로드했는데, 이를 통해 세 사람을 위해 송혜교가 분색 팀복을 준비했음을 알 수 있다.
송혜교와 박효주, 최희서, 그리고 박솔미는 꾸준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 왔다.
네 사람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함은 물론이고,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연기 활동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네 명이서 한옥 여행을 떠난 사진이 박솔미의 SNS에 업로드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네 여배우가 뭉쳤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미인들만 모였네요”,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을 보이며 아름다운 우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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