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
프랑스 파리에서 전한 근황
40대에도 여전한 미모 눈길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남규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입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에펠탑 앞에서 베레모를 쓴 가을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된 남규리는 20대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인형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남규리는 스케줄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것으로 보이며, 파리에서의 근황 사진을 종종 게재한 바 있다.
스케줄을 끝낸 듯 에펠탑을 찾은 남규리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안 변한다”, “방부제 미모”, “씨야 시절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에펠탑 앞이라 그런지 더 인형 같아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 손꼽히는 가창력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남규리는 그룹 탈퇴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와 영화 ‘신촌좀비영화’,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새 드라마 ‘피타는 열애’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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