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재산설’ 유재석 인터뷰
슈퍼카 바꾼 것으로 화제
유재석이 밝힌 ‘돈 쓰는 곳’
유재석이 본인 사생활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플레이유 레벨업’을 통해 남자 예능인상을 받은 유재석은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였던 ‘재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유재석 재산 2조설’이 터지기도 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유재석은 “이제는 제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는 걸 아시지만, 회식도 하고 축의금도 하고 돈 쓸 곳이 많다. 다만 저를 위해 쓰는 돈이 많지 않을 뿐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제가 뭘 사고자 하는 욕구가 넘치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요즘엔 백화점도 간다. 인터넷으로 의류 쇼핑도 좀 한다. 최근에는 가을을 준비해야 하니까 맨투맨도 좀 샀다. ‘가을 샤핑(쇼핑)’ 좀 했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검소한 것으로 유명한 유재석의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 출연한 방송에서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 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파나메라 탄다’라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하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재석 차로 알려진 ‘포르쉐 파나메라’는 최소 1억 4,290만 원부터 최고 2억 9,41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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