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ee’ 음원 차트 1위로 출발
화려한 컴백한 악동뮤지션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귀환
그룹 AKMU(악동뮤지션)가 신곡 ‘Love Lee’로 2년 만에 컴백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발매된 AKMU의 신곡 ‘Love Lee’가 벅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2위에 오르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곡 ‘Love Lee’는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발매 반나절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상위권을 꿰차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AKMU 고유의 감성이 빛을 발했다.
‘Love Lee’는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 위 두 사람만의 보컬 시너지가 두드러졌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소재에 더해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겨냥했다.
또한 사랑에 빠진 남자와 큐피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AKMU는 SNS에서 챌린지 진행 듯 숏폼 콘텐츠를 활용하여 대중과 교감할 계획이며,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형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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