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위 AV 여배우’ 우멍멍
일주일 동안 무리한 다이어트
“질염, 인후통, 잇몸 염증 발생”
‘대만 1위 AV 여배우’ 우멍멍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여러 건강 문제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우멍멍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우멍멍은 바쁜 스케줄에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했다. 그런데 최근 우멍멍은 “일주일 동안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더니 질염과 인후통, 잇몸 염증까지 발생했다”라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침 식사는 매일 두유 한잔과 달걀 1개였고, 점심과 저녁도 비슷하게 먹었다. 무리하게 살을 빼다 보니 체온이 38.3도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했다”라며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평소 밤 10시~11시 30분 사이에 잠자리에 들고, 열이 나는 날에는 식단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일찍 잠자리에 든다. 노력에도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멍멍은 대만 1위 AV 여배우로 7년간의 촬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멍멍은 한 방송에 출연해 AV 여배우가 된 후 단점에 대해 “성희롱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우멍멍은 “기분 안정제에 의존해야 했고, 약을 중단하면 조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멜라토닌도 매일 복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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