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품절남’ 합류… ‘7살 연하’ 여친 정체

유명 팝스타 찰리 푸스
약혼 1년 만에 결혼
상대는 7살 연하 일반인

유명 팝스타 찰리 푸스가 약혼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찰리 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브룩, 항상 그래왔어. 너와 함께라면 난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삶에서 매일 너를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그리고 다음 삶으로 넘어갈 때는 더 사랑할 거야. 브룩 애슐리 샌슨, 그리고 이제 너는 브룩 애슐리 푸스가 될 거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항상 너였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찰리 푸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야외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브룩은 찰리 푸스보다 7살 연하인 일반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6월 열애했으며, 지난해 9월 찰리 푸스가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 푸스는 지난 2015년 EP ‘The Otto Tunes’으로 데뷔했다.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의 배우 폴 워커 추모곡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찰리 푸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그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베이비몬스터 등과도 협업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