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하와이 근황
사립학교 기부 명단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와이의 한 사립학교 기부자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스포츠조선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의 한 사립학교에 1만불(한화 약 1,440만원)~24,999만불(한화 약 3,600만원) 수준을 기부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가르치는 학교로, 하와이 내에서도 명문 사립학교로 꼽힌다.

또한 해당 학교는 매년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명단을 공개하는데, 배용준과 박수진 역시 이로 인해 기부자 명단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결혼 후 좀처럼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는 부부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한편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은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배용준 역시 10년 이상 배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특히 박수진은 결혼 후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자녀로 얻었다.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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