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캐스팅
데뷔 이후 첫 로코물 주인공
배우 정해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 역으로 캐스팅 됐다.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정해인이 캐스팅된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은 tvN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최승효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이다.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돼 여탕에서 바나나우유를 나눠먹는 사이였던 그들이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되면서, 이들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정해인은 2023년에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서울의 봄’ 특별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정해인은 팬미팅 ‘열번째 계절’을 개최하며 서울을 포함한 12개 지역에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 대미를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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