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스위스 브랜드 ‘발리’ 앰버서더
밀라노 대저택에서 촬영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가 글로벌 앰버서더 도겸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Vol.11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도겸은 발리의 2023 F/W 컬렉션을 착용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자신만의 색깔로 정의하는 발리의 스위스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제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밀라노 대저택에서 진행됐으며 도겸은 가죽의 질감을 극대화한 피코트,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울 터틀넥, 칼라 디테일이 인상적인 웨스턴 셔츠와 데님 팬츠, 다양한 토트백과 슈즈 등 발리의 2023 F/W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최근 음반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써냈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11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509만1885장으로 집계됐다.
초동판매량은 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판매량을 뜻한다. 앨범이 나오자마자 음반을 구매하는 열성 팬덤을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K팝 앨범 초동판매량이 500만장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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