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서경석 영입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행보 이어가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0/13190219/%ED%8C%90%ED%83%80%EC%A7%80%EC%98%A4.jpg)
46억 건물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방송인 서경석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판타지오는 “최근 방송인 서경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경석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쇼’와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을 펼쳤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3/10/13190234/2-160.jpg)
특히 서경석은 지난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등 끝없는 도전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동안 방송,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서경석이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주)판타지오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며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서경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