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남’ 종영 인터뷰
배우 전혜진의 솔직한 심정
19금 자기 위로 장면까지 소화
배우 전혜진의 솔직한 연기 열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ENA ‘남남’ 관련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전혜진은 29살 딸을 둔 미혼모이자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김은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평소 작품 속 이미지와 다른 것은 물론 전형적이지 않은 모녀 관계를 완벽하게 그려낸 전혜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혜진은 첫 화에서부터 19금 자기 위로 장면을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전혜진은 “저도 깜짝 놀라서 감독님에게 여쭤봤다. 이 장면을 위해 오래 기다렸던 것 같다. ‘드라마에 들어가긴 하나?’ 하면서”라고 입을 열었다.
전혜진은 “캐릭터 얘기를 하다가 ‘그 장면, 도대체 어떻게 표현하실 거예요?’라고 했었다. ‘힘들지 않게 촬영하겠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우려스럽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찍으면서는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 은미가 되지 않으면 쑥스러운 장면들이다. 촬영 전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한 것들이 막상 현장에 가면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 최수영이 완벽한 모녀로 변신한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남남’은 ENA에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댓글3
미국딥스테이트
미국 딥스들은 한국이 타락하길 원하죠 이런장면도 억지로 넣는거죠 ㅎㅎ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들 전부 음란물 동성애 천지죠
전혜진의 자위행위 편을 이해를 하기어렵다.정상 결혼생활 했던거도 아닌데 자위하는 경우는 첨 들어본다 억지로 갖다붙인 느낌이다
전혜진이랬다 전혜빈이랬다 뭐라쓰는지는 알고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