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인기리 종영
준호♥윤아 달달한 메이킹
임윤아가 직접 언급한 이준호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킹더랜드’에서 열연을 펼친 이준호, 임윤아의 메이킹 영상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극 중 놀이공원 데이트를 위해 교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며 본인들의 비장한 연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임윤아 앞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한 이준호는 “아예 표정 관리 아무것도 못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같은 2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준호, 임윤아는 방영 내내 완벽한 케미로 열애설까지 터졌던 바 있다.
임윤아는 종영 후 인터뷰에서 이준호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임윤아는 “로맨틱 코미디는 두 사람 간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포인트적인 부분들에서 의견이 잘 맞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소통하거나 표현이 편하게 이루어졌다. 즉석에서 애드리브를 만들거나 순간적으로 애드리브를 주고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호,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킹더랜드’는 지난 6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댓글1
키스신 한번 하더니 매화마다 여러번 울면서 봤어야했는데.... 울 예뿐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