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 100억 부자가 되어 돌아오다
부동산 투자 비결 공개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 투자금 마련”
개그맨 황현희가 ‘100억 자산’ 투자가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배우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 앞서 ‘100억 부자 황현희,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황현희는 2016년에 부동산 관련 책을 보다 궁금증이 생겨 관심을 갖고 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당시 살던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 투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황현희는 “직접 부동산에 찾아갔는데, 집도 안 보고 전세 계약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매매 수요는 없는데 전세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힌트를 얻었다. 당시 살던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 투자금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첫 투자를 한 후, “월세로 이사까지 했는데 ‘이게 맞나? 미친 짓 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잠을 못 잤지만, 결론적으로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였다”는 후일담까지 밝혀졌다.
황현희는 이후 약 3개월간 각종 투자를 했던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투자 비법부터 재테크 꿀팁까지 ‘라디오스타’에서 대 방출했다.
‘100억 부자’ 황현희의 투자 성공 비법은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