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 거센 비난 이어져
尹 지지자들에게 공격받아
“좌이유” SNS 테러 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아이유의 SNS에 테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윤 대통령이 체포 당한 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극우 세력들의 맹공격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는 “좌이유”, “아이유님 왜 유명한 연예인들이 왜 정치에 발을 안 들이는지 이제 아시겠죠?”, “난 공산당이 싫은데 아이유님은 공산당을 좋아하나봐요”, “공산당이 그렇게 좋으면 중국이나 북한가서 사세요” 등 그에 대한 비난이 담긴 댓글들이 달렸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해 먹거리를 통크게 선결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추운 날씨에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음식과 핫팩을 준비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빵 200개, 국밥 200그릇, 떡 100개, 음료 200잔”을 제공했다고 밝혀 팬들은 환호섞인 목소리를 보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유의 소식을 접하게 된 극우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전속 계약을 맺은 ‘우리은행’, ‘하이트 진로’ 등 여러 기업들을 불매하는 운동을 펼친 이력이 있다.
심지어 아이유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하는 누리꾼들도 있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내란죄를 일으킨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되었으며 서울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16일 오전에 진행되는 조사를 오후로 연기해달라고 부탁하였으나 결국 오후 조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일단 오후 2시까지 윤 대통령의 출석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며 안 나올 경우에는 후속 절차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댓글79
답답하네 무식이 집단 북으로가서 정은이 만세 하면될걸 왜 자유 대한민국에있냐 멸공
빙신들이예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멍멍이 나 좋아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다니 한탄스럽네요
저런 인간들은 신경도 쓰지마시길 화풀이 할때가 없느가보네요 게엄령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는 인간들 지금 게엄령 못막았으면 시체들이 이추운겨울에 나뒁굴지도 모르지요. 따듯한 마음 너무 감사했어요
이이유님 응원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하네요 댓글신경쓰지 마세요
이재명
죄이유는 북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