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놓은 돈 있느냐"는 질문에 전청조가 눈 질끈 감으며 한 말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그동안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전 씨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7살 때부터 아빠가 없던 걸로 기억한다“며 재벌 혼외자이자 재벌 3세가 아니라고 직접 말했다.
'I am 신뢰에요' 전창조 어록 후폭풍 여기까지 퍼졌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 씨가 이웃에게도 접근해 10억 원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를 위한 행세까지 해댄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펜싱 여제' 국대 출신 남현희 재벌 3세와 재혼 소식 전했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 재벌 3세인 전청조 씨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며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슬하에 열한 살 딸이 있고, 새로운 연인과 나이, 경제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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