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여기까지... 카공족 뛰어넘는 '편공족' 등장했다카페에서 장시간 공부나 업무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들로 인해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엔 카페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목격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루 종일 굽신거렸지만 포르쉐 타고 퇴근합니다"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빠듯한 요즘 시대에 많은 2030세대가 창업을 꿈꾼다. 이에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올라온 '가게에선 굽신굽신, 집 갈 땐 포르쉐 전국 매출 상위 1% 술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신분증 위조한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 판 게 죄입니까?" 법원의 대답번화가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음식점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매번 업주만 처벌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업주들이 불복 소송을 냈으나 잇달아 패소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치킨집에 기저귀 버리고 간 엄마 손님들 이해해야 할까요?"아이들을 동반한 한 '엄마 모임'이 식당에서 오랜 시간 많은 자리를 차지했다가, 외부 편의점 음식과 기저귀 등의 쓰레기를 잔뜩 남기고 떠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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