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모태마름'인 줄 알았는데 평생 '고기' 안 먹어봤다는 女배우배우 수현이 페스코 베지터리언이라고 고백했다.
13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수현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100kg 특수분장을 했던 수현은 "촬영할 때 실리콘을 몸에 붙여 화장실도 못가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장기용 옆에 딱 달라붙은 '100kg' 여배우, 충격 정체... 반전 몸매배우 수현이 100kg을 증량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3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DH moments(복동희 모멘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큰 과자 봉지를 들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할리우드서 인정 받은 한국 여배우, 이번엔 '기모노' 입고 포착배우 수현이 첫 일본어 연기에 도전한다.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수현은 경성 일대를 호령하는 일본 귀족 '마에다 유키코' 역으로 모습을 비춘다.마에다는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될 만큼의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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